[한경닷컴] YBM조기유학센터는 초·중학생 대상 ‘2010 여름 YBM 해외 영어캠프’ 참가자를 5월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수준 높은 해외 교육기관에서 체계적인 영어 수업과 함께 다채로운 특별활동 및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미국，영국，캐나다，뉴질랜드，말레이시아 등 5개국 6개 캠프가 각 3주간 진행되며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까지 참가 가능하다.

미국 보스톤 밀튼 아카데미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명문 학교에서의 생활 및 2주 동안의 영어수업과 함께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8개 대학 투어도 경험할 수 있다.미국 얼바인 프로그램은 얼바인 현지 우수학교에서 진행되는 여름방학 정규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캠프 프로그램으로 현지 재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화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국 썸머셋 프로그램은 유럽 각국 학생들이 함께 캠프에 참여해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이 이뤄진다.참가자들은 100년이 넘는 역사의 브루톤 스쿨(Bruton School)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며 다양한 교내 스포츠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캐나다 해밀턴 프로그램은 캐나다 최대 규모의 기숙학교인 CIC(Columbia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전세계 18개국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 및 영어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1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CIC 캠프는 영어회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과 리더십 트레이닝도 함께 진행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립학교 프로그램은 현지 학생들의 정규 수업에 함께 참여해 창의적인 수업을 들으며 실용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특히 학교가 추천한 홈스테이를 이용,언어와 함께 문화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프로그램은 쿠알라룸푸르의 영국식 국제학교인 리얼 국제학교에서 진행된다.참가 학생들은 기본적인 ESL수업 및 현지 정규 수업 과목을 체험하게 되며 쿠알라룸푸르의 다양한 문화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전화(1688-0602)로 문의하면 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