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건강박람회 2010'이 4일부터 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진단관과 플러스관, 미래관 등 3개의 테마별 전시관에서 보건의료단체, 의료기관 등 총 50개 기관이 참여해 검진과 건강관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은 "사전예방적 건강관리를 통해 사회경제적 부담을 사전에 감소시키면 신성장동력으로서의 건강산업 활성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