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銀,카드 현금서비스式 신용대출 상품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솔로몬저축은행이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처럼 전국 은행 및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자동인출기(CD/ATM)를 통해 돈을 빌릴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을 3일 출시했다.
‘와이즈 플러스 카드’라고 이름붙여진 이 상품은 대출 약정 기간 및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필요한 금액을 인출하고 상환하는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직장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출 한도는 직장인 200만 원,대학생 100만 원이다.금리는 연 25%로 취급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대출 기간은 1년이고 최장 5년까지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대출 기간에 상관없이 실제 사용한 금액 및 기간에 대해서만 이자를 납부하면 된다.가령 1년간 200만 원 한도로 카드를 발급받았더라도,3개월간 50만 원을 인출해 사용했다면,원금 50만원과 3개월치 이자만 내면 된다.
‘와이즈 플러스 카드’는 대출 기능 외에도 솔로몬저축은행 보통예금 계좌 입출금 및 조회도 가능하다.카드 발급 고객은 정기적금 가입 시 0.2%포인트,정기예금 가입 시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이 밖에 최초 카드 발급 고객 및 50만 원 이상 인출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혜택도 많다.
와이즈 플러스 카드 전용 홈페이지(http;//www.wiseplus.co.kr)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오는 17일부터는 오프라인 지점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와이즈 플러스 카드’라고 이름붙여진 이 상품은 대출 약정 기간 및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필요한 금액을 인출하고 상환하는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직장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출 한도는 직장인 200만 원,대학생 100만 원이다.금리는 연 25%로 취급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대출 기간은 1년이고 최장 5년까지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대출 기간에 상관없이 실제 사용한 금액 및 기간에 대해서만 이자를 납부하면 된다.가령 1년간 200만 원 한도로 카드를 발급받았더라도,3개월간 50만 원을 인출해 사용했다면,원금 50만원과 3개월치 이자만 내면 된다.
‘와이즈 플러스 카드’는 대출 기능 외에도 솔로몬저축은행 보통예금 계좌 입출금 및 조회도 가능하다.카드 발급 고객은 정기적금 가입 시 0.2%포인트,정기예금 가입 시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이 밖에 최초 카드 발급 고객 및 50만 원 이상 인출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혜택도 많다.
와이즈 플러스 카드 전용 홈페이지(http;//www.wiseplus.co.kr)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오는 17일부터는 오프라인 지점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