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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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국내외 빈곤 어린이들의 수호천사로 나선다.
국제구호개발NGO인 굿네이버스는 3일, 서울 용산 굿네이버스 국제본부에서 김현주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특히 이날 위촉식은 김현주가 결연후원하고 있는 필리핀 소녀 레날린의 영상 편지가 소개된다.
김현주는 지난해 12월 출간한 책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인세의 1%와 직접 디자인한 패션잡화 브랜드 르스타일(Lestyle)의 에코백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 착한소비캠페인 굿바이(GOOD_BUY)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구촌 빈곤을 알리는 세계시민교육 일일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현주는 향후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외에서 소외된 빈곤아동들의 좋은 이웃으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