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돈'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타블로가 잇따른 2세 출산 소식이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강혜정은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특히 전날인 1일 유재석-나경은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한데 이어 '예비사돈'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들의 잇따른 출산 소식으로 팬들과 주변 동료들의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전 11시 5분, 예쁜 딸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혜정이와 울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아 눈물나요 너무 행복해서! 그동안 고생이 너무 컸던 내 여자 세상 최고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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