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이 학생 교육비 지원이 가장 많은 대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알리미' 통해 4년제 일반대학의 1인당 평균 교육비를 공개했습니다. 포스텍의 교육비는 6천370만4천원으로 교육비가 가장 적은 가야대 306만3천원보다 무려 20배 이상 많았습니다. 한편, 4년제 대학의 일인당 연간 평균 교육비는 979만6천원으로 국공립대 1천72만3천원, 사립대은 951만8천원이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