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운서 출산 임박 ‥ 예정일 3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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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38)과 나경은(29) MBC 아나운서가 2세와의 만남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재석의 아내인 나경은 MBC 아나운서의 출산 예정일은 지난 27일.
초산의 경우에는 예정일을 넘기는 경우가 많으며 일주일을 지나도 출산의 징후가 없을 경우 유도분만으로 출산을 유도하기도 한다.
지난 2007년 7월 결혼한 두 사람은 1년 9개월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등의 메인MC를 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나 아나운서는 출산휴가를 내기전 MBC '뽀뽀뽀 아이좋아'의 뽀미언니로 활약하고 있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