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웃사이더’ 이비아, 신곡 ‘쉐이크’로 선정성 논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랩퍼 이비아(e.via)의 타이틀곡 ‘쉐이크’의 뮤빅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를 발매한 이비아는 동시에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타이틀곡 ‘쉐이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ADVERTISEMENT
이에 소속사 측은 “빠른 클럽스타일 곡으로 노래의 컨셉에 따라 뮤비를 연출했는데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며 “선정적이지 않은 새 버전의 영상을 편집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비아는 여자 ‘아웃사이더’로 명명되며 속사포 처럼 빠른 랩과 깜찍한 외모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 해 EP앨범(비정규음반) ‘e.via a.k.a. happy e.vil’로 데뷔한 이비아는 ‘오빠 나 해도 돼?’라는 곡의 선정적인 가사로 한차례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