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중부발전과 15년간 발전용 유연탄을 수송하는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인도네시아와 호주, 캐나다 등에서 우리나라로 연간 130만t, 총 1천950만t의 석탄을 2025년까지 수송하게 된다. 한진해운은 이번 계약으로 총 1천800억원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