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29일 '득녀'…결혼 3개월만에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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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조한선이 결혼 3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조한선의 아내 정해정 씨는 지난 29일 밤 분당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부산에서 영화 촬영 중이던 조한선은 아내의 진통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올라왔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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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한선은 현재 홍콩영화 '영웅본색'의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인 '무적자'에 출연중이다. 영화에는 송승헌, 주진모 등이 캐스팅됐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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