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위기로 亞증시 17% 하락 전망"-B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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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재정적자 위기로 인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 증시가 17% 하락할 것이라고 BNP파리바가 30일 전망했다.
이날 클리브 맥노넬과 라이언 채 BNP파리바 애널리스트는 "다음달 10일로 예정된 유로존 정상회의를 앞두고 일본을 제외한 MSCI 아시아 지수 역시 410선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9일 MSCI 지수는 전일대비 0.1% 떨어진 493.39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들은 올해 일본 제외 MSCI 아시아지수 기존 전망치인 570은 유지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