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강남프라임지점이 1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부자되는 주식투자 바로 이것이다’라는 주제로 동양종금증권 온라인 증권방송인 동양MyStock TV 등에 출연하고 있는 이석우 투자컨설턴트가 강의할 예정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1.06포인트(0.51%) 상승한 4129.68, 코스닥 지수는 4.47p(0.49%) 오른 919.67으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9.5원 내린 1,440.3원 거래를 마감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은평구에서 프랜차이즈 닭갈비집을 운영하는 B씨는 알바생을 5명에서 3명으로 줄이고 지난달부터 아내를 홀서빙 업무에 투입했다. B씨는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다 보니 알바생 한 명 인건비만 줄여도 4대 보험, 주휴수당, 퇴직금을 합쳐 연 3000만~4000만원을 아낄 수 있다고 아내를 설득했다”고 했다. 성북구의 한 식당 주인 C씨는 최근 점심 피크 시간 이후 ‘브레이크 타임’을 도입했다. 단 몇 시간만이라도 시급을 아낄 수 있어서다. 일자리 1만개 증발시켜평균임금 대비 최저임금 비율을 뜻하는 ‘카이츠지수’가 35%를 넘는 국가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1년 뒤부터 고용률이 중장기적으로 하락한다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까지 우리나라의 카이츠지수는 6년 연속 60%를 넘어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한파’를 가중시킨다는 우려가 나온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지난달 발표한 ‘최저임금과 고용’ 보고서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첫 4개 분기 동안은 고용률에 미치는 효과가 0에 가깝지만, 이후부터 마이너스로 전환해 3~4년 차에 역효과가 가장 커진다”고 분석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