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LED BLU TV 매출 증가로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한다며 서울반도체에 대한 목표주가를 5만 6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현재 LED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LED BLU TV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372억원으로 1분기보다 101% 증가할 것"이라며 "늦은 시장 진출로 인한 부진한 실적이 크게 개선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서울반도체의 칩 사용 비중이 늘어나면서 칩 전문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