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그리스 구제금융 효과 없어" 입력2010.04.30 05:43 수정2010.04.30 05: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유럽연합 EU와 국제통화기금 IMF의 그리스 구제금융이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그리스는 거의 지급불능 상태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루비니 교수는 그리스 경제가 붕괴될 경우 다른 유로존 국가들이 차례로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가동…안보부터 챙길듯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14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 지위가 바뀐다.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대통령 하야나 암살, 탄핵안 의결 등으로 ... 2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 3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