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1분기 매출액이 229억 4천만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2.6%가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23억 6천만 원이고, 영업이익률은 10.3%를 기록했다. 부분별로 보면 비상교육은 이중 주력 사업인 출판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48% 증가한 177억원을 기록했다. 　 이러닝 사업부문은 5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작년 동기 대비 73.7%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비상교육내 매출 비중이 0.4%에 불과했던 ‘독서··토론··논술’ 사업부인 ‘세힘’은 1분기를 끝으로 사업을 정리하기로 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