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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신형 아이폰 6월 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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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DC일정 2주이상 앞당겨
    구글 안드로이드폰 확산 견제
    애플이 아이폰 시리즈를 발표해 온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 일정을 당초 예상보다 2주 이상 앞당겼다. 시장에선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을 당긴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올해 WWDC에선 아이폰 4번째 모델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오는 6월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웨스트센터에서 WWDC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닷새간 열리는 컨퍼런스에선 아이패드 개발자 회의와 아이폰 OS 4.0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애플은 신형 아이폰 발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WWDC에서 아이폰 3GS 모델을 공개한 것을 감안하면 올해 행사에서 4번째 모델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신형 아이폰 공개로 떠오르고 있는 안드로이드 세력을 견제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미국 모바일광고 업체인 애드몹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안드로이드폰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전체 스마트폰 데이터 이용량(트래픽)의 46%를 차지해 아이폰(39%)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기준으로도 안드로이드폰은 25%를 점유해 아이폰(46%)과의 격차를 26%포인트에서 21%포인트로 좁혔다.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HTC 등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들도 아이폰에 맞서 안드로이드 진영에 가세하며 세력을 급속히 키우고 있다.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앤디 루빈 부사장은 "개방성은 언제나 승리한다"며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이나 블랙베리의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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