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유시민,12일까지 단일화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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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진표 유시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29일 긴급회동을 갖고 내달 12일까지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두 후보는 이날 긴급회동을 통해 “첫째,후보 등록일인 5월 13일 전까지 후보 단일화하기로 합의했고 둘째,그에 따른 구체적인 실무협상은 당장 오늘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구체적인 단일화방식은 정하지 않았다.앞서 야권연대에서는 경기도지사의 단일화 방법으로 국민참여경선 50%와 도민여론조사 50%를 합산키로 잠정합의했다가 무산된 바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