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D, 또 신고가 경신…기관 열흘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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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지속적인 기관의 '러브콜'에 힘입어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29일 오후 2시6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700원(1.54%) 오른 4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만68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기관이 열흘째 LG디스플레이를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지난 16일부터 전날까지 LG디스플레이 383만여주, 169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날도 8만1000여주 이상을 사는 중이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편광필름 부족으로 하반기 패널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완성품 업체가 상반기 추가 재고 확보에 나설 것"이라며 "이에 따라 패널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9일 오후 2시6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700원(1.54%) 오른 4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만68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기관이 열흘째 LG디스플레이를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지난 16일부터 전날까지 LG디스플레이 383만여주, 169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날도 8만1000여주 이상을 사는 중이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편광필름 부족으로 하반기 패널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완성품 업체가 상반기 추가 재고 확보에 나설 것"이라며 "이에 따라 패널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