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시즌 4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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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이승엽(34.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승엽은 28일 나고야 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와 방문경기에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 솔로 홈런 한 발을 때리며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요코하마와 경기에 이어 일주일 만에 올 시즌 세 번째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은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주니치 선발 요시미 가즈치의 4구 가운데 직구를 당겨쳐 오른쪽 펜스를 넘겼다.
이승엽은 지난 24일 히로시마와 경기 홈런에 이어 최근 출전한 네 경기에서 대포 세 방을 터트리며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한편 지바 롯데 김태균은 굿윌 구장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팀은 1대3으로 패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승엽은 28일 나고야 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와 방문경기에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 솔로 홈런 한 발을 때리며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요코하마와 경기에 이어 일주일 만에 올 시즌 세 번째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은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주니치 선발 요시미 가즈치의 4구 가운데 직구를 당겨쳐 오른쪽 펜스를 넘겼다.
이승엽은 지난 24일 히로시마와 경기 홈런에 이어 최근 출전한 네 경기에서 대포 세 방을 터트리며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한편 지바 롯데 김태균은 굿윌 구장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팀은 1대3으로 패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