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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경찰, 괴물 '네시' 존재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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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 경찰이 과거 네스호에 괴물 '네시'가 산다고 믿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6일(현지시각) 영국 뉴스 사이트 오렌지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국립문서보관소가 1930년대 스코틀랜드 경찰이었던 윌리엄 프레이저가 괴물의 존재를 믿고, 그 존재를 확인해 달라고 의회에 조사를 요청했다는 내용의 자료를 공개했다.

    프레이저는 "유명 사냥꾼들이 괴물을 특수제작 작살총으로 포획하는 계획을 세웠다"며 "네시를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네시'는 지난 1930년대 사진이 공개되면서 지금까지 화제가 되고 있지만 정작 실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추측만 있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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