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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엑스포로 본 미래산업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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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로봇의 '인공지능'
    에너지는 '탄소제로'
    그린시티·메갈로폴리스
    냉장고는 파리엑스포(1878)에서,TV는 뉴욕엑스포(1939)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뒤 인류 생활을 변화시켰다. 올해 상하이엑스포에서는 △인공지능 △탄소 제로(zero) △도시녹화 △메갈로폴리스(Megalopolis)가 부상하며 미래 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KOTRA 중국통상전략연구센터는 27일 '상하이엑스포가 불러올 미래 트렌드'란 주제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인공지능은 지능형 로봇이나 지능형 홈오토메이션 등 생활 밀착형 기술 개발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됐다. 로봇을 차세대 중점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중국은 엑스포 기간에 37개의 인공지능형 로봇인 하이바오(海寶)를 전시장에 배치했다.

    KOTRA는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차세대 정보기술(IT) 도시를 뜻하는 'U-시티'건설과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작업이 중국에서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상하이엑스포는 이와 함께 기존 저탄소형 산업체제 구축에서 한발 더 나가 탄소 배출을 없애는'제로 탄소화'를 촉진할 것으로 점쳐졌다.

    베이징=조주현 특파원 for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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