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억26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51%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72억7700만원으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91%, 7.92% 줄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34억8600만원을 기록,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