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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하위권의 반란…대신證 이종숙 '네패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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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이 부진했다. 하지만 대회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이종숙 대신증권 잠실지점 차장, 신진환 신한금융투자 반포지점 차장 등이 수익을 내며 손실을 만회했다.

    27일 이종숙 차장의 누적 손실은 -22.42%로 전날보다 1.14%포인트 개선됐다. 이 차장은 이날 매매를 하지 않았지만 보유하고 있는 종목 가운데 네패스가 6.40% 급등하면서 수익률이 호전됐다.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네패스는 최근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용 드라이버 IC(DDI) 범핑(bumping) 및 패키지(package)가 비수기인 1분기에도 지난해 4분기 실적과 비슷할 정도의 좋은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 차장은 유니온, 이니텍 등으로 손실을 봤지만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다휘, 대륙제관 등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누적 손실을 -15.56%로 전날보다 0.98%포인트 줄였다.

    신 차장은 이날 다휘 주식 4680주를 추가매수, 보유주식을 8980주로 늘렸다. 다휘는 최근 인수한 영화후반작업시설인 ㈜에이지웍스의 선전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최근 6거래일 연속 오르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다휘는 전날 부산시가 에이지웍스에 3D입체영상 관련 장비 등 총 16억원 규모의 장비를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2009년 총 59억원 규모의 3D, CG 장비 등을 투입한 지 1년여 만에 다시 장비투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회사측은 일본의 유력 게임을 3D 입체영상으로 애니메이션화하는 프로젝트 등을 조만간 수주할 예정이어서 추가적인 장비지원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진섭 하이투자증권 도곡드림지점 부장은 수익률을 0.77%포인트 끌어올려, 누적 수익을 1.44%로 확대했다.

    반면 주석훈 메리츠종금증권 종로지점장이 한국공항, 한진중공업 등의 하락으로 2%포인트 이상 수익률을 까먹는 등 나머지 참가자들은 손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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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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