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27일 총 306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테크윈, 케이티앤지, 삼성증권, 하이닉스반도체, 삼성 SDI, 한국전력공사, KB금융, 삼성전자,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0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51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322개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씨티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종 문의 사항은 ‘Citi ELW핫라인’(02-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