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JIFF)를 후원하고 지도, 요즘 등의 주요 서비스와 연계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음은 영화섹션 내 전주국제영화제 특별 페이지를 오픈해 개∙폐막작 및 주요 상영작의 상세정보, 하이라이트 영상, 영화제 홍보대사 스페셜 영상 등을 독점 제공한다.

또 전주국제영화제를 위해 360도 파노라마 거리사진을 제공하는 로드뷰를 전주 지역으로 확대 오픈했다.

이를 통해 전주를 처음 방문하는 이용자라도 영화제가 열리는 주요 장소들을 직접 가본 것처럼 생생하게 미리 볼 수 있어 한층 편리하게 영화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영화제 및 주변 지역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된 페스티벌 맵에도 고해상도의 항공사진 서비스인 스카이뷰를 활용해 전주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영화제 현장에서는 영화제를 찾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음을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음 라운지'도 특별 운영한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