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대표이사 주원)이 2008년 종합증권사로 전환한 이후 처음 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리테일(소매) 영업을 시작했다.

KTB투자증권은 27일 서울 서초동 교대역 사거리 인근에 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이 지점에서는 주식이나 채권 등 기본적인 상품 거래 뿐 아니라 KTB자산운용과 연계해 특화된 상품도 매매할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주원 KTB투자증권 대표는 "조만간 온라인 리테일 영업을 개시하게 되면 종합적인 리테일 비즈니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