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비상장주식에 대한 중개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동양종금증권은 26일부터‘비상장주식 중개 서비스’를 오픈하고, 7월말까지 비상장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식수수료 무료와 모바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비상장주식 중개 서비스’는 HTS(MyNet plus)에서 매수?매도 의뢰 등 거래와 모든 진행 과정에 대한 조회가 가능하고, 시세제공업체와 제휴해 기준가격 제시와 기업정보, 리서치자료도 수시 제공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개수수료는 매수?매도 모두 거래금액의 1%고, 거래가능 종목은 최초 검증된 우량 비상장주식 위주로 시행하고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편 비상장주식 중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7월말까지 비상장주식을 당일 500만원 이상 매도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동안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