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6 08:36
수정2010.04.26 08:37
신한금융투자는 S-Oil에 대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6만9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임지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상반기에 정기 보수가 대부분 끝나 하반기부터 정유업의 업황 수혜가 실적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연구원은 "정기 보수와 설비 투자 등 2011년부터는 미래 성장을 위한 비용 지출이 크게 감소해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