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디언 이용식, 글로벌 한상대회 홍보대사 위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메디언 이용식 씨가 오는 6월 중국 심양에서 열리는 글로벌한상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권유현 심양한국인회 회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황제현 중한친선협회 부회장, 양창영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10여 국내외 인사를 초청해 중국 글로벌한상대회를 국내 시민들에게 홍보를 개최했습니다.
또 심양한국인회는 심양 곡춘명 상무부시장 등 심양시정부 공무원들을 초청해 글로벌한상대회를 홍보하는 자리를 동시에 마련했습니다.
권유현 회장은 "전세계 한상들이 참여하는 글로벌한상대회를 개최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한 기간 중 SK, KCC, 산업은행 등 국내 기업들과 연속 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곡춘명 시장은 "한국 기업인들은 심양전체의 홍콩 다음으로 많은 14.9%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면서 "심양한국인회와의 파트너십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