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6 15:14
수정2010.04.26 15:14
SK브로드밴드(사장 박인식)와 SK텔레콤이 26일 공동으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한승호)와 제휴를 맺고 중소기업 맞춤 서비스 제공에 나섰습니다.
제휴에 따라 두 회사는 앞으로 협회 회원사인 7천 4백여 곳의 중소기업에 인터넷전화와 전용회선 등 통신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회사는 폭넓은 고객기반을 확보하고, 중소기업들은 정보통신기술 환경을 개선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