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애스=예전의 슈퍼영웅들을 차버리는 도발적인 초인영웅의 탄생.미국의 유명 만화 원작을 옮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친정엄마=박진희와 김해숙이 모녀 간의 뜨거운 정을 전한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최루성 멜로.

허트로커=전쟁은 중독이란 테마로 올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 6관왕에 오른 작품.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블라인드 사이드=가족이 없는 청년과 그에게 기꺼이 엄마가 돼준 여인의 감동적인 이야기.샌드라 불럭이 올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타이탄=그리스 신화를 3D 화면으로 옮겼다. 각종 괴물들과의 싸움이 볼거리.

베스트셀러=22년 전 사라진 소녀가 들려주는 섬뜩한 이야기.엄정화 류승룡 주연.

◆사요나라 이츠카=일본 배우들이 연기하는 한국 영화.이재한 감독이 멜로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반가운 살인자=백수같은 형사와 형사같은 백수가 살인범을 추적한다. 유오성 김동욱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