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 천안함 유족 2000만원 기탁 입력2010.04.23 11:32 수정2010.04.23 11: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방위산업체 빅텍은 23일 박승운 회장 외 임직원 일동이 '천안함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재난방송 주간사인 KBS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빅텍의 전임직원이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고귀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말 당연히 배워야죠"…BMW·벤츠·도요타 확 달라진 이유 [최수진의 나우앤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지난 12일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코리아 총괄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마세라티 110주년 간담회에서 발표의 시작인사와 끝인사를 한국어로 장식했다. 어... 2 한은 "과거 탄핵 때와 달리 이번엔 경제 타격 커질 수도" 경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갈등이 길어지면 경제 타격이 커질 수 있다고 한국은행이 경고했다.한국은행은 15일 ‘비상계엄 이후 금융·경제 영향 평가·대응방향'을 주제로 한 ... 3 올해 가격 많이 오른 외식 메뉴는…김밥·자장면·비빔밥 순 올해 서울 지역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평균 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소비자원&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