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체육용품, 중국 시장 확대 "수혜" -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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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오늘 상장하는 동아체육용품유한공사에 대해 중국 스포츠 용품 시장의 성장으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효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의 1인당 운동용품 지출금액이 연평균 3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수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동아체육용품의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 향상과 중국 정부의 전국민 건강증진 운동 추진, 올림픽 이후 스포츠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중국 스포츠 용품 시장의 고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