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전문가 기대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을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2일(현지시간) 장 마감후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순이익이 주당 45센트, 총 40.1억달러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5%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같은 기간에 비해 6% 늘어난 145억달러를 기록했다. 톰슨로이터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분기 144억매출에 주당 42센트의 순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윈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8%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가는 매출실적이 기대이하라는 판단이 나오며 시간외에서 4% 급락중이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