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스마트폰 수수료 0.015%로 전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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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스마트폰 주식거래 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인 0.015%로 전격 인하한다고 22일(목)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4월말까지 진행 예정이던 스마트폰 주식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 시행하여, 미래에셋증권 고객은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탑재폰을 통해 수수료 부담없이 거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업계최초로 지난 2월 10일과 3월 18일 각각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탑재폰용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인 ‘미래에셋증권 M-Stock’을 오픈하여 새롭게 떠오르는 스마트폰 주식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M-Stock’은 현재까지 다운로드 수 총 15만건, 상시접속자수 5,000명 이상이며, 일평균 약 60억원의 약정을 기록하는 등 업계 최고수준의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HTS와 동일한 성능으로 구현되어, 실시간 시세와 빠른 주문처리, HTS와 연동된 관심종목, 챠트, 실시간 시황 등을 조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스템 자체개발을 통해 기존 모바일폰 거래와 달리 고객이 별도의 정보이용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래에셋증권 김대홍 온라인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스마트폰 주식거래 수수료를 기존 0.1%에서 약 1/10 수준인 0.015%까지 대폭 인하함으로써, 고객들의 스마트폰 증권거래시 가장 큰 장애요소였던 높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온라인에서 모바일로의 패러다임 변화 시기에 미래에셋증권은 수수료뿐만 아니라 시스템에서도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면서 새로운 모바일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