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 복 요리 먹고 의식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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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현석(63)이 복 요리를 먹고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지난 20일 저녁 현석은 경북 포항시의 한 횟집에서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부부 동반모임에 참석해 복 요리를 먹었다. 이후 갑작스런 마비 증세를 보인 현석은 저녁 9시경 인근에 위치한 선린병원으로 후송됐다.
그러나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날 함께 식사를 했던 최 의장도 현석과 같은 증세를 나타내 중환자실로 옮겨진 후 의식을 잃었다.
병원 관계자는 현석이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치료를 받을 만큼 상태가 위중했으나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식사 자리에 함께 했던 현석의 부인과 지인 1명 등 나머지 2명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0일 저녁 현석은 경북 포항시의 한 횟집에서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부부 동반모임에 참석해 복 요리를 먹었다. 이후 갑작스런 마비 증세를 보인 현석은 저녁 9시경 인근에 위치한 선린병원으로 후송됐다.
그러나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날 함께 식사를 했던 최 의장도 현석과 같은 증세를 나타내 중환자실로 옮겨진 후 의식을 잃었다.
병원 관계자는 현석이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치료를 받을 만큼 상태가 위중했으나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식사 자리에 함께 했던 현석의 부인과 지인 1명 등 나머지 2명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