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제11회 금융세미나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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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온라인 미디어 한경닷컴의 금융세미나가 22일 오후 '2010 주가·환율 대전망'이란 주제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빌딩 다산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1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경제·금융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이진우 NH투자선물 리서치센터장과 이종우 HMC증권 리서치센터장,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등이 참여했으며, 100여명에 달하는 참석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먼저 이종우 센터장이 '주시식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세션에 나섰으며, 한상춘 위원과 이진우 센터장이 각각 '미-중 마찰 이후 금융시장 여건과 기업의 대응전략',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하반기 환율전망'이라는 내용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 세션을 열었다.
특히 외환시장에서 '조폭'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이진우 센터장은 그만의 특유한 거친 '어법'과 '유머'로 세미나 참가자들을 매료시키며, 여러 차례 다산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미나가 끝나자마자 일부 참가자들은 이들 전문가에게 다가와 앞으로의 주식 투자 방향과 환리스크 관리 등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내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이성영(35·서울 서초동)씨는 "매일 아침 이진우 센터장의 '데일리 시황'을 읽으며 외환시장의 수급을 살핀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얻은 주가·환율 전망이 앞으로 주식시장 게임 룰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11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경제·금융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이진우 NH투자선물 리서치센터장과 이종우 HMC증권 리서치센터장,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등이 참여했으며, 100여명에 달하는 참석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먼저 이종우 센터장이 '주시식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세션에 나섰으며, 한상춘 위원과 이진우 센터장이 각각 '미-중 마찰 이후 금융시장 여건과 기업의 대응전략',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하반기 환율전망'이라는 내용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 세션을 열었다.
특히 외환시장에서 '조폭'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이진우 센터장은 그만의 특유한 거친 '어법'과 '유머'로 세미나 참가자들을 매료시키며, 여러 차례 다산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미나가 끝나자마자 일부 참가자들은 이들 전문가에게 다가와 앞으로의 주식 투자 방향과 환리스크 관리 등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내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이성영(35·서울 서초동)씨는 "매일 아침 이진우 센터장의 '데일리 시황'을 읽으며 외환시장의 수급을 살핀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얻은 주가·환율 전망이 앞으로 주식시장 게임 룰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