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타는 22일 휴대폰용 내장 안테나 공급량이 월 200만개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63만개에 불과했던 클라스타의 내장 안테나 공급량은 2월 94만개, 3월 160만개에서 4월 200만개를 넘어섰다.

클라스타는 올 상반기까지 누적 생산량이 1000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연말까지 3300만개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