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대표이사 이상철)가 태양전지 수출호조에 힘입어 1분기 11억5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전환했습니다. 미리넷솔라의 지난 1분기 매출은 3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5% 증가했습니다. 미리넷솔라는 독일, 스페인, 이태리 등 해외 주요 거래처들이 고품질의 제품 성능을 인정하고 구매 물량을 늘린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