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와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유비케어가 중소의료업계의 정보보안을 위해 협력합니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3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유비케어(대표 남재우)의 병의원 고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의 라이선스 2개 구매 시, 1개의 라이선스를 추가 증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연구소와 의료IT 시장의 4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유비케어와의 이번 협력으로 의료보안 분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양사는 기대했습니다. 'V3 MSS'는 중소기업 전용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로 1개의 라이선스로 개별PC 통합보안 프로그램 들을 이용하게 되면 초기비용이 들지않아 비용 절감 등의 혜택이 있다고 안랩은 설명했습니다. 임영선 안철수연구소 상무는 "중소 병의원의 경우 비용과 관리 측면에서 보안 시스템 구축이 쉽지 않다"며 " V3 MSS를 통한 병의원의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