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차인표가 2010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19일 대한출판문화협회는 2010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로 차인표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평소 다양한 기부활동 등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최근 '잘가요 언덕'이란 책을 출간한 차인표가 도서전 개최 의의와 잘 어울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인표는 도서전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2010 서울국제도서전은 '책과 통하는 미래, 미래와 통하는 책‘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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