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분기 영업익 1316억..11%↑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GS건설이 올 1분기 수주 2조4000억원, 매출 1조9000억원, 영업이익 13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수주 151%, 매출 6.4%, 영업이익 11% 상승한 수치입니다.
1분기 수주이 크게 늘어난 것은 신울진 원자력 수주 (약 2730억원 규모),장안 111-1 재개발 공사 (약 3450억 규모) 등 발전, 환경, 주택부문이 증가세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영업이익 또한 큰 폭의 매출 증가와 함깨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원가절감 혁신활동의 성과를 발휘했다고 GS건설은 밝혔습니다.
GS건설는 올해에는 지난해 내실경영 기조를 지속하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내실과 성장의 발란스’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사업목표를 수주 14조1200억원, 매출 7조5800억원, 영업이익 5950억원으로 각각 설정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