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20일 금산공장에 대한 생산을 재개했다고 공시했다. 생산재개금액은 7738억원으로 최근 생산액 대비 44.1%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수배전실(변전실) 화재로 인한 정전이 복구됐다"고 재개 이유를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