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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초대석] 박종서 제이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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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초대석 시간입니다. 최근 합병을 완료하고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새롭게 거래를 재개한 제이티 박종서 대표이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회사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제이티는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입니다. 지난 4월 12일 첨단지능형교통시스템(ITS) 전문기업인 세인시스템과 합병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교통통합솔루션 사업까지 영위하게 됐습니다. 실제로는 세인시스템이 제이티를 통해 우회상장한 격인데요. 저 역시 세인시스템 대표이사에서 이번 합병을 통해 제이티 대표이사를 맡게 됐습니다. 제이티는 지난 1998년 설립이래 지속적인 기술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반도체 검사장비의 국산화를 실현시킨 숨은 강소기업 입니다. 국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반도체 검사장비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고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 마이크론 등에 제품을 지속 공급하며 탄탄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 반도체 불황 여파로 지난 해 실적이 대폭 감소했지만 올해 초부터 반도체산업이 빠르게 회복세로 전환 됨에 따라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수주증가로 이어지며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회상장을 한 세인시스템은 어떤 회사인가요? 첨단지능형교통시스템(ITS)이라고 하면 언뜻 이해하기엔 좀 어려운데요. 세인시스템은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21세기 신 교통체계로 주목 받고 있는‘지능형교통시스템(ITS)’전문기업 입니다. 지난 1997년 LG산전 ITS 사업부에서 나온 우수한 전문 인력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ITS 사업을 선도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녹색성장 도로정책에 힘입어 전국 신도시를 주축으로 u-City 구축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 주도하에 지방자치단체의 ITS 사업 발주와 u-City 구축사업의 수주 증가로 지난해 실적이 두 배로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 337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 100.6%, 영업이익 128.6%, 당기순이익은 74.8% 증가했습니다. 양사가 합병을 완료하고 오늘부터 거래가 재개 됐지요? 두 회사가 한솥밥을 먹게 됐는데, 경쟁력은 무엇인지 또 합병 후 시너지는 뭔가요? 합병 전 제이티의 실적이 다소 부진했던 것은 사실이나, 최근 반도체산업 회복에 따른 제품 공급계약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빠른 속도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또한 세인시스템은 설립이래 매년 흑자경영을 시현하며 재무구조가 매우 탄탄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서로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인시스템의 사업부문은 정부의 국가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근 범국가적 지능형 인프라 구축 정책 시행에 따라 ITS 시장 및 u-City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u-City 구축 사업을 통해 신도시를 중심으로 최근 빠르게 수주가 증가하고 있고 제이티 역시 반도체 산업 회복에 따라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이 증가하고 있어 합병 후 수익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합병 후 올해 실적 전망은 어떻습니까? 아시다시피 지난해 반도체산업 불황 여파로 합병전 제이티의 매출은 72억원에 그쳤지만 올해는 반도체 시황이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분기에 공시된 수주액이 62억원으로 수주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매출 250억원의 목표는 무난히 달성 할 것으로 판단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인시스템의 올해 예상은 전년도 이월 수주잔이 160억원이나 되고 있고, 또 정부의 SOC투자정책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매출목표 40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양사 모두 최근 성장세에 힘입어 합병 회사인 제이티의 올해 매출 예상은 6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상장한 소감과 향후 목표는 무엇입니까? 제이티는 흑자경영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는 세인시스템과의 합병을 통해 양사가 가진 사업 특성과 핵심경쟁력을 강화하여 수익구조 개선과 함께 합병 시너지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시켜서 주주친화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합병 회사로 새롭게 거듭나는 제이티에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거래를 재개한 제이티의 박종서 대표이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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