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레’ 최시원, 트위터서 딸 예은과 직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톱스타 ‘성민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시원이 트위터를 통해 촬영장 직찍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시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아빠라고 부르며 달려와 안기는 우리 딸 예은이^^. 이미 난 딸바보! 오 마이 레이디는 예은! 채림누나 미안!ㅋㅋ “ 라는 재미있는 코멘트와 함께 극중 딸로 나오는 예은(김예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8회에서 성민우가 딸 예은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사진 공개로 극중 성민우와 딸 예은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 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박한별과 함께 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남자 턱시도를 디자인한 유라(박한별)는 일부러 민우(최시원)에게 입어볼 것을 부탁했는데, 민우는 못이기는 척 하며 입어본 것. 그리고 유라는 어느새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민우를 깜짝 놀라게 한다는 내용이다.
‘오! 마이 레이디’에서 최시원과 박한별의 웨딩드레스촬영 장면은 19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