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헤스본, 유증결정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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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본이 유상증자를 통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한가로 직행했다.
헤스본은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5%)까지 내린 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헤스본은 지난주말 장 마감 후 4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800만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발행 주식수(2411만9667주)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헤스본은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5%)까지 내린 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헤스본은 지난주말 장 마감 후 4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800만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발행 주식수(2411만9667주)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