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집으로 컴백을 준비중인 가수 이정현이 뮤직 비디오 촬영중 실신했다.

이정현은 지난 17일부터 경기도 양평의 한 스튜디오 세트에서 7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강행군을 벌이다 실신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이정현은 5시간 가까이 살수차로 비를 맞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급성 폐렴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

이정현 측 관계자는 "상태가 호전되고 있으며 20일 오후께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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