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하나금융에 대해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목표 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고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나금융이 순이자마진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3% 증가했고 신용카드 수수료와 증권수탁수수료 이익도 각각 29.5%, 14.9% 올라 비이자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하나금융의 부동산 PF 위험 노출액(익스포져)은 1분기 기준 2조 9천억원으로 기업은행과 함께 가장 낮은 수준으로 자산건전성이 양호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