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19일 삼성테크윈이 삼성전자의 CCTV사업부를 인수한 이후 이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원을 유지했다. 서원석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은 사업부 인수 이후 기존 삼성전자 CCTV 유통망을 활용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카메라 비중을 확대하고 시스템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특히 향후 지능형 통합솔루션 사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에 돌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