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휘어잡은 정교함 -프라모델 액세서리 양원준 제작자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이 말에 딱 어울리는 이번 주 주인공 양원준 대표(프라모델 브랜드 “KA Models") 창업을 하기 전까지 쓴 이력서만 해도 수백 통이 넘지만 면접도 허락되지 않았던 그가 월 매출 1억을 넘기는 회사의 대표가 됐다. 힘든 시간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제일 잘 하던 것을 찾아내 세계 시장을 제패한 양원준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본다. *KA Models (http://www.ka-odels.com) 김형배기자 hbkim@wowtv.co.kr